[프라임경제] 의료·미용 레이저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이 이 개인용 레이저 미용기기 '퓨라셀 미인(PURAXEL ME-IN)'을 앞세워 국내 주요 면세점 유통망에 본격 진입하며, 글로벌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라메디텍은 6일 신라 제주면세점을 시작으로, 2월 중 시티면세점 공항점과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 순차 입점한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는 신라면세점 장충점에는 3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는 2분기 내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국내 주요 면세 사업자를 아우르는 전략적 유통망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면세점 진출은 단순 유통 채널 확대를 넘어, 라메디텍이 그 동안 의료·전문 미용기기 시장에서 축적해온 레이저 기술력을 글로벌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는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공항 및 도심 핵심 상권에 위치한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소비자가 동시에 유입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유통 채널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실질적인 해외 수요 검증이 동시에 가능한 전략 거점이다.
라메디텍은 면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체험과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고, 향후 해외 유통 확장 및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퓨라셀 미인(PURAXEL ME-IN)'은 라메디텍의 레이저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개인용 홈뷰티 디바이스로, 전문 의료·미용기기 기업이 직접 개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 홈뷰티 시장 내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더욱 주목되는 부분은 이번 면세점 입점 라인업에 레이저 디바이스의 사용 효과를 보조하는 전문 스킨케어 제품 '퓨라더마 레제나(PURADERMA REGENA)' 시리즈를 함께 구성했다는 점이다.
기기 판매에 그치지 않고, 디바이스와 연계된 전용 화장품을 함께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반복 구매가 가능한 소모성 제품 매출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는 단발성 디바이스 매출 중심의 기존 홈뷰티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 기기-화장품 연계형 고부가가치 매출 구조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라메디텍은 이번 면세점 유통망 확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및 글로벌 소비자 수요를 선점하고, K-뷰티와 K-의료기술을 결합한 '뷰티 테크(Beauty Tech)'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본격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면세점은 글로벌 소비자 수요가 직접적으로 집결되는 핵심 채널이자, 브랜드 경쟁력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주요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해외 소비자 접점을 대폭 확대하고, 의료·미용 레이저 기술 기반의 홈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면세 채널 성과를 기반으로 아시아 및 주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파트너십과 판매 채널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K-뷰티 테크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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