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 후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풀메 했는데 스케줄이 일찍 끝나서 끌려옴… 잘 나오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네 컷 포토 형식으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층 슬림해진 얼굴선과 달라진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황재균은 하늘색 점퍼에 흰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한결 가벼워진 분위기와 여유가 느껴진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황재균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비교적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세를 꿈꿨다"고 밝혔고, 이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자연스럽게 과거 결혼 생활과 이별 과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반면 전 아내인 지연은 이혼 절차 이후 곧바로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파경의 구체적인 이유나 개인적인 심경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의 상반된 행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엇갈린다. 지연을 향해서는 "말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 성숙하다", "여전히 비주얼과 존재감이 독보적이다"라는 응원이 이어지는 반면, 황재균의 발언에 대해서는 "전 배우자가 연상되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상대가 연예인인 만큼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혼인 2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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