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세윤, 단독 콘서트 '6석' 전부 매진…"최악의 상황은 당일 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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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전무후무한 '6석 규모' 단독 콘서트를 단숨에 매진시키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유세윤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음을 알리는 'SOLD OUT'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유세윤은 일반적인 공연장의 틀을 깨고 서울 논현동의 한 코인노래방에서 단 6명의 관객만을 모시는 초미니 콘서트 'DON'T SKIP THE INTERLUDE' 개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티스트가 관객들 사이에 직접 앉아 호흡하는 '초밀착형' 구조와 새우깡 제공 등 유쾌한 특전이 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며 치열한 티켓 전쟁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유세윤은 매진의 기쁨도 잠시, 특유의 '비관적 유머'로 또 다른 우려를 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또 다른 최악의 상황 예상"이라며 ▲콘서트 당일까지 미입금자 발생 ▲당일 노쇼 발생 시 현장 모객으로 인한 공연 지연 ▲공연 도중 관객 이탈 및 돌발 행동 등을 언급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단 6명뿐인 관객 중 한 명이라도 노쇼를 할 경우 공연의 절반이 날아가는 규모인 만큼, 그의 걱정이 마냥 농담처럼 들리지만은 않는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6명 매진시키는 게 제일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다", "노쇼 자리는 내가 채우겠다", "공연 도중 화장실 가도 돌발 행동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유세윤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논현동 판타스틱 코인노래방에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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