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결혼 관련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지난 2020년 인연을 맺은 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6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지난 4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정우가 2024년 8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언급한 결혼 계획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최화정이 결혼 계획을 묻자 하정우는 "점성술을 보러 갔더니 70살에 결혼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하더라"는 농담으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50살을 인생의 분수령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때쯤 결혼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며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덧 이 나이가 됐다. 솔직히 아직 결혼은 낯설고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하정우의 '50살 결혼론'은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그는 지난해 3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조카 자주 본다. 너무 신기하다. 심지어는 닮은 것 같기도 하다"면서 "결혼하면 꼭 아이를 낳고 싶다. 50살에 결혼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힌 바 있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올해 49살(한국나이)로, 11살 연하인 차정원과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그가 과거 발언처럼 50살이 되는 내년에 화촉을 밝힐지, 혹은 일각에서 제기된 '7월 결혼설'처럼 올해 안에 결실을 볼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을 마쳤으며,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현재 패션과 뷰티계의 아이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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