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광양매화축제, 3월 13일 개막...열흘간 화려한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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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13일 개막해,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4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광양매화마을에서 개최돼 전국 관광객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 (포인트경제)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 (포인트경제)

광양시는 2월 4일 관광협업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 개최 일정과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화문화관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효천 엄재권 화백 특별전이 열리며 이이남, 방우송, 구남콜렉티브 등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인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전통과 현대 미래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체험 만족도를 높인다. △한국창의예술고 연주회 △율산 김오천옹 추모제 △매돌이 굿즈샵 △황금매화·매실 GET 이벤트 등 기획행사와 함께 △스탬프 투어 △매화인생 사진관 △매화꽃 활터 △매실 하이볼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광양의 특화 먹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2024년 첫선을 보인 '매실담아 광양도시락'에 이은 시즌2 신메뉴 △불고기 담아 광양도시락을 비롯해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매실한우 광양버거 △숯불 토종닭꼬치 등 지역 특화 음식과 △매돌이 캐릭터 솜사탕 등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교통 대책도 구체적으로 마련됐다. 차 없는 축제장 운영 기조는 유지하면서 주차 공간을 전년 대비 250면 확대하고 둔치주차장과 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증차한다. 또 광양읍~중마동~축제장을 연결하는 도심권 셔틀버스를 신설해 주말 하루 6회 운영함으로써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으로 전년 대비 1000원 인상됐다. 다만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축제장과 다압면 일대 상권, 중마시장, 수산물유통센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로 소비가 환원되는 구조를 만든다.

광양시 관계자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25년 축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관광·경제가 어우러진 대표 봄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매화를 매개로 광양의 관광자원과 도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방문객에게는 감동과 즐거움을 지역에는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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