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작년 영업익 1조6333억원…전년 대비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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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신한투자증권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신한투자증권이 증시 호조와 기업금융(IB) 부문 실적이 개선된 덕에 호실적을 거뒀다.

5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전년 대비 17.4% 증가한 1조633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3.0% 증가한 3816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16.6% 줄어든 3626억원, 순이익은 77.9% 감소한 223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주식 위탁수수료가 증가하고, IB수수료와 상품운용손익이 개선되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감소세에 대해서는 "국내외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개선됐으나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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