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신한투자증권이 증시 활성화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와 IB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
신한금융지주는 신한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6333억원, 영업이익 4885억원, 당기순이익 38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 73.3%, 113% 오른 수치다.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259억원, 당기순이익 2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은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가 견인했다.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대비 45.2% 증가한 5639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IB 부문 역시 인수금융 등 딜 참여가 확대되며 전년 대비 6.7% 늘어난 179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상품운용손익 또한 전년 대비 개선되며 전반적인 실적 회복을 뒷받침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수수료가 확대되고 IB 수수료와 상품운용손익이 고르게 개선되면서 연간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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