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설 명절 연휴를 앞둔 5일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대국민 감염병 상담 창구인 '1339 콜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과 가족·지인 간 모임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에 대비해, 감염병 신고와 상담을 담당하는 1339 콜센터의 운영 상황을 살피고 24시간 상담을 이어가는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 청장은 콜센터 상담석에 직접 앉아 감염병 예방과 예방접종 관련 전화 문의에 응대하며 일일 상담사로서 국민과 소통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접수되는 국민들의 주요 관심과 문의 유형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임 청장은 "1339 콜센터는 질병관리청이 국민과 가장 먼저 만나는 소통 창구"라며 "직접 상담에 참여하며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를 체감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상담사들의 역할과 노고를 깊이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는 이동과 모임이 늘어나면서 감염병 발생 가능성과 관련 문의가 함께 증가할 수 있는 시기"라며 "국민들이 필요할 때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병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상담 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임 청장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발열이나 기침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불필요한 이동이나 모임 참석은 자제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1339 콜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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