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안정적 포트폴리오 바탕 도시정비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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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신공영(004960)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남 창원 마산 회원구 회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한신공영은 지난 4일 회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의 6039억원 규모 도급공사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 27층 21개동 아파트 2016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오는 4월 착공에 돌입하며, 6월 분양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나 수영장과 같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는 등 준공시 창원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지는 교통·편의·교육시설 등 인프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창원 도시철도사업 추진 등 여러 개발 호재 등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가 높다는 게 현지 평가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이미 입주를 마친 대단지 정비사업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회원1구역(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 999세대)을 비롯해 △회원3구역(e편한세상창원파크센트럴, 1253세대) △교방1구역(창원푸르지오더플래티넘, 1538세대)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양덕2구역(창원롯데캐슬센텀골드, 956세대)과 양덕4구역(창원롯데캐슬하버팰리스, 981세대)의 경우 평균 청약 경쟁률이 62대 1, 2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한신공영은 최근 시장 침체에도 불구, 도시정비사업 및 관급공사를 핵심 수주 전략으로 삼아 안정적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와 지방 대도시권 내 입지가 우수한 정비사업을 선별적으로 수주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원2구역 수주 역시 이런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도에도 수익성이 높고 안정성이 우수한 도시정비사업에 집중하며 수주 포트폴리오를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주 전략에 맞춰 정비사업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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