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충남 아산FC가 크로아티아 출신 센터백 막스 첼리치를 영입하며 수비 전력 강화에 나섰다.
막스는 크로아티아 NK 바라주딘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센터백으로 세 시즌 동안 활약하며 49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018-2019시즌 리그 우승과 함께 팀의 승격에 기여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후 ACR 메시나, 베로에 스타라 자고라를 거쳐 FK 보라츠 바냐루카에 이적해 다시 한 번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두 차례 리그 정상에 오른 막스는 2026시즌 충남 아산 소속으로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91cm의 큰 신장을 갖춘 막스는 공중볼 경합 능력이 뛰어나며 제공권 싸움에서 확실한 강점을 지닌 자원이다.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대인 수비와 안정적인 수비 판단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충남 아산은 "막스가 임관식 감독이 구상하는 수비 조직력 구축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팀에 합류한 막스는 "충남 아산에서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게 되어 기쁘다. 팀이 좋은 성적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빨리 경기장에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막스는 오늘 5일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충남 아산은 오는 6일부터 벌교에서 진행되는 2차 전지훈련을 통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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