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클론 강원래가 구준엽과 고(故) 서희원의 묘소를 찾았다.
3일 강원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여름 구준엽과 고 서희원의 묘소를 찾았던 당시를 전했다. 그는 "타이베이에 도착해 따에스(서희원)의 묘지를 검색해서 찾아갈 생각이었지만 혹시 연락이 될까?라는 마음에 준엽에게 문자하니 묘지 주차장에서 만나자 해서 다음날 오전에 바로 만났다"고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묘소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강원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구준엽과 강원래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강원래는 "따에스 있는 곳에 가려면 계단이 몇 개 있다며 날 업어 올려주곤 차에 가서 도시락 3개를 챙겨 왔다"며 "하나는 따에스 거, 하난 내 거, 하난 준엽이 거였다. '원래야 인사해 희원이야', '희원아 오랜만에 원래가 왔다. 같이 맛있게 밥 먹자' 그 말에 전 눈물이 쏟아져 밥을 한 숟갈도 퍼질 못했다. 옆에서 준엽이도 숨죽여 펑펑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만 납니다", "울컥하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서희원은 지난해 2월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구준엽은 매일 서희원의 묘소가 있는 금보산 묘원을 찾아 묘비를 닦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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