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지도 가뭄 극복'을 위해 선제적 대응
■ 통영시 '한마음으로 다짐하는 청렴' 실천
■ 통영시 '청년동아리 육성을 위한 생활 속 소모임 활동' 지원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5년 10월17일 이후 누계 강수량이 39.5mm밖에 되지않아 욕지도 지역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 비상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욕지도는 2018~2023년까지 '욕지도지구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에 총사업비 33073백만 원을 투입해 욕지댐을 94만톤에서 181만톤으로 확장했으나, 급수구역이 욕지도 본섬 10개마을에서 본섬 포함 부속도서인 연화도·우도·노대도 등 25개마을로 확대가 됐지만, 취수원을 식수댐에 온전히 기대고 있어 가뭄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에 욕지도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기후부·경상남도·한국수자원공사) 욕지댐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난 2일 실시했다.
시는 지하수 관정을 통해 100톤/일의 대체수원을 확보했으며, 누수탐사를 통해 복구공사 등 추진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수위저하로 설 명절 이후 식수댐 수위 단계별 운영계획에 따라 제한급수를 예상하고 있다.
또 제한급수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선을 통한 비상식수 공급 및 병물 지원 등 식수지원을 준비중이며, 중장기대책으로 취수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욕지도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과 유수율 제고를 위해 '통영시 욕지중블록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욕지도 가뭄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가용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식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도 수자원체계를 구축해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 및 욕지댐을 면밀히 분석해 단계별 대응을 이어가며,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욕지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통영시 '한마음으로 다짐하는 청렴' 실천
- 직자 청렴 의식을 제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위해…전 직원 참여 청렴실천 다짐대회 개최
통영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와 연계해 공직자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직원을 대표해 공보감사실장과 조사팀장이 청렴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과 부패 예방, 시민에 대한 책임 있는 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다짐문 낭독을 통해 청렴이 특정 부서나 개인의 과제가 아닌,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기본 가치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읍·면·동 자생단체, 공직유관단체 등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실천 활동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문화 정착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통영시 '청년동아리 육성을 위한 생활 속 소모임 활동' 지원
- 오는 19일까지 모집…구성원 5~9인 100만원, 10명 이상 200만원 지원
통영시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사회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동아리 육성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 내 대학 및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작년 대비 예산이 2배 확대돼 10~20개 동아리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더욱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청년동아리의 지원 대상은 2/3 이상이 청년(18세~45세 이하)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아리이다. 동아리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유지하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동아리 인원에 따라 다르며 5~9명은 100만 원, 10명 이상은 200만 원이 지원된다.
2025년 통영시 청년동아리 성과공유회에서는 '그릴까요'(그림 동아리), '브레드이발소청년새마을연대'(봉사활동 동아리), '봉다리'(봉숫골 소식지 발행 동아리) 등 우수 동아리들이 선정됐으며, 이들 동아리는 2026년 동아리 활동 신청 시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강사가 리더가 되어 운영되는 모임이나,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예: 학원, 공방), 일회성 행사나 여행 목적의 모임, 자생적인 활동 없이 강좌만 수강하는 동아리, 일회성 행사, 교육,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 동일(유사) 사업으로 타 기관으로부터 활동비를 지원받고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오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통영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055-650-3161~3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일상의 모임과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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