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권근상 전 국민권익위원회 권익개선정책국장이 지난 1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 달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전 국장은 “32년간 중앙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정책 설계 역량을 고향 달서구의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달서구가 저출산·초고령화, AI·디지털 전환, 청년 유출 등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스스로 미래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포문을 열었다.
공약 핵심으로 지역경제 회복, 청년 일자리, AI 기반 스마트 행정으로, 권 전 국장은 퇴직 이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현장을 둘러본 경험을 언급하며 자영업 위기 상황을 강조 하면서, 지방재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비 확보’를 강하게 주장했다.
이는 중앙부처 근무 경험에서 축적된 예산 확보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책사업 유치와 공모사업 선정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정책에 대해서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달서구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AI·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권근상 전 국장은 지난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대통령실, 국민권익위원회,국무총리실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경일중학교 대구고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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