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TMI] 삼성화재·한화생명·NH농협손해보험 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삼성화재 △한화생명 △NH농협손해보험 △DB생명 △새마을금고보험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N잡러 설계사조직 'N잡크루' 런칭

삼성화재(000810)가 본업을 유지하면서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12일 출시했다. 시간·장소·영업 실적에 대한 부담을 낮춰 직장인과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N잡크루'는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되며, 설계사 시험 준비 교육 신청부터 강의 수강, 설계사 등록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손해보험협회 자격시험의 오프라인 응시를 제외한 절차를 온라인으로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고, 전담 멘토 배정과 시험 응시료 지원으로 초기 진입 장벽을 낮췄다.

등록 후에는 교육 플랫폼 'MOVE'를 통해 전속 설계사와 동일한 영업 콘텐츠를 제공받고, 계약 체결 시 실적에 따라 즉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활동량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만큼 설계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본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 1기 성료

한화생명(088350)의 연결 성장 플랫폼 드림플러스(DREAMPLUS)가 차세대 투자 전문가(Emerging Fund Manager·EFM)를 위한 실무형 커뮤니티 프로그램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업 금융 전문가 강의와 팀 프로젝트, 멘토링을 결합해 투자 실무 역량과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30명은 지난해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융·대체투자 전반에 대한 교육과 실제 투자 프로세스를 경험했다. 팀별로 현업 전문가 멘토가 배정돼 과제 피드백과 커리어 멘토링이 제공됐으며, 일부 참가자는 뉴욕에서 블랙스톤·KKR·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금융기관 탐방과 'LIFEPLUS NY' 행사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말미에는 스타트업 투자 심사 보고서 작성·발표와 비상장기업 투자 회수 사례 분석 과제가 진행됐고, 전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료식이 열렸다. 한화생명은 이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3명을 선발해 투자부문에서 산업 리서치와 투자 분석을 수행하는 4주간의 체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손해보험, '2026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6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전사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 △금융소비자의 이익 보호 및 피해 예방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정부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소비자보호 중심의 업무 체질 개선을 강조하고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며 "특히 불완전판매 최소화와 대고객 접점 업무 개선을 통한 민원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DB생명, 업계 최초 'GA민원 핫라인' 시스템 구축

D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11개 GA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GA민원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GA민원 핫라인'은 GA보험대리점의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DB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사후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GA보험대리점의 민원 관리 역량 강화와 내부통제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민원 접수 현황 △민원 내용 △처리 진행 단계 △관련 계약 정보 등 주요 항목을 한 화면에 통합 제공함으로써, GA보험대리점이 민원 처리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B생명은 이번 핫라인 구축을 통해 GA보험대리점과의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보험, '다이렉트 미니 독감공제'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가입 절차를 갖춘 'MG 다이렉트 미니 독감공제'를 출시했다. 


'다이렉트 미니 독감공제'는 공제기간이 짧고, 상품구조가 단순한 미니 공제 상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특히,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회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상품으로, 20세부터 7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점에 1회만 납입하면 된다. 면책기간(10일) 경과 후 독감 진단이 확정되고,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경우 보장 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여성 암경험자 재발 예방을 위한 '우먼힐링LIFE' 개최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신년을 맞아 여성 암 경험자의 재발 방지와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여성 웰니스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열린 '우먼힐링LIFE' 6회차 행사에는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 120명이 참여했다.


'우먼힐링LIFE'는 여성 암 경험자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한화손보의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차병원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재발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관리와 일상 회복에 초점을 맞췄으며, 김슬기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강연을 통해 신체 관리와 생활 전략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강연 중 질의응답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캘리그라피 전등 만들기와 나만의 노트 만들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진행을 맡은 이금희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공감형 소통을 이끌며 행사 참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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