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한국해양구조협회가 12일 수상구조사 자격관리본부 개소식을 열고 자격관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개소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관련 법령에 따라 수상구조사 자격관리 업무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이후 추진된 후속 조치다. 협회는 자격관리 기능을 전담 조직으로 분리·정비해 자격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격관리본부는 앞으로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운영 ▲자격 취득·갱신 관리 ▲교육·훈련 기준 정립 ▲현장 중심 평가체계 구축 등을 총괄한다. 이를 통해 실제 수상구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임근조 수상구조사 자격관리본부장은 “이번 출범은 단순한 조직 신설을 넘어 수상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 관리체계를 제도적으로 확립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성과 신뢰성을 갖춘 자격 운영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상 안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향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상 안전 정책을 뒷받침하고 자격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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