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나 홀로 집에’의 도둑 ‘마브’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다니엘 스턴(68)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1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스턴은 지난달 10일 캘리포니아주 카마리요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로 소환장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주 법상 성매매 알선은 경범죄로 분류되어 현장에서 체포되지는 않았으나, 향후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6개월의 징역형 또는 1,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번 사건은 스턴이 ‘나 홀로 집에’의 실제 촬영지인 일리노이주 위네트카 저택의 장식 작업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불과 며칠 전에 발생했다.

조각가로도 활동 중인 스턴은 지난달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저택 소유주들로부터 집 안에 전시할 조각품 제작 의뢰를 받았다”며 “나 자신과 (영화 속 소품이었던) 거미를 형상화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턴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기 전인 지난 10월, 건강 이상으로 벤투라 카운티의 한 병원에 긴급 이송되었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턴 측은 성매매 알선 혐의와 입원 사실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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