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프라하 소확행' 공개 "무국도 만들고 체코어도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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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김지수. /김지수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김지수가 유럽의 '소확행'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지난 10일 "한국도 주말에 폭설 소식이 있던데 여기 프라하에도 눈이 엄청 많이 내렸어요"라며 "오랜만에 눈 쌓인 길들을 걷고 노느라 피곤할텐데 (노는게 젤 피곤한거 다 아시쥬? ) 새벽 3시즈음 잠에서 깨 뒤척이다가 올리는 컨셉없는 사진들.."이란 글로 말문을 열었다.

김지수는 이어 유럽의 다양한 요리와 프라하에서의 일상을 소개했다. "파리에서 먹었던 양고기 스테이크와 (인생 양고기 스테이크) 파리의 포르투갈 식당에서 정신줄 놓고 먹었던 해산물찜이 생각나는 새벽..그리고 프라하에서 여전히 열심히 해먹는 집밥들. 새해 첫날 떡국도 끓여먹었고 오이무침과 무생채와 어묵무침 이 맛있게 만들어져 즐겁고 매운 고추 넣고 살짝 칼칼하게 만든 찜닭은 먹고 있으면 아직 잘 먹을 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뿐이에요"라고 밝혔다.

배우 김지수가 유럽의 '소확행'을 느낀 일상을 공개했다./김지수 소셜미디어

이어 김지수는 "오늘은 좀 더 자고 일어나서 상추 겉절이랑 (프라하에서도 상추를 구할수있어요! 적상추를~! 큰 마트중 한군데밖에 없긴하지만) 소고기 무국도 만들고 세탁기도 돌리고 시작한 체코어 공부도 하고 한 번 씩 창밖 눈 쌓인 프라하 풍경도 내다보고 그렇게 하루를 보낼겁니다"라며 소소한 행복을 계획하는 평범한 하루 일정을 언급했다.

김지수는 끝으로 "눈 쌓인 풍경 예쁘게 정리해서 곧 올려 볼께요. PS: 폭설이 내렸다면 모두 눈길 조심히 다니시고 밀린 답글 기다려주세용"라는 마무리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붉은 비니를 쓴 채 차량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하얀 티셔츠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음식을 한입 베어 문 순간, 아름다운 유럽 도시 모습, 따뜻한 조명이 켜진 프라하의 카페 식탁에 앉아 미소 짓는 장면, 손수 요리한 음식 등을 앵글에 담았다.

배우 김지수가 작지만 소소한 유럽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수 소셜미디어

눈 내린 도시의 겨울 공기와 소박한 식사,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여행지에서의 소소하고 여유있는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이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쩜 요리까지 못 하시는 게 없을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건강 모니모니해도 건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해 9월 막을 내린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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