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병원, 4년 연속 공공보건의료계획 ‘최우수 등급’ 달성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평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에서 ‘최우수 등급’과 김종연 교수(공공보건의료사업실)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이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평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에서 ‘최우수 등급’과 김종연 교수(공공보건의료사업실)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경대병원(포인트경제)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이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평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에서 ‘최우수 등급’과 김종연 교수(공공보건의료사업실)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경대병원(포인트경제)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의료 부문별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북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그 이행 결과에 대한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동헌 병원장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준 모든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북대병원은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대병원, 4년 연속 공공보건의료계획 ‘최우수 등급’ 달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