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아름다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두번째 만삭사진을 찍게됐네요 ㅋㅋㅋ 32주에 찍었으니 만삭은 아니고.. 이제 정말 둘째를 만날 날이 한달도 안남았어요.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검정색 밀착 드레스와 순백의 드레스를 각각 입고,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손으로 배를 감싸 안은 모습에서는 곧 태어날 둘째를 향한 애틋한 모성이 느껴진다.
특히 슬림한 몸매 속 또렷하게 드러나는 D라인은 감탄을 자아냈으며, 조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촬영이 ‘힙한’ 만삭 사진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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