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후 뜬금없는 오해 샀다…"눈 부작용 없어" 해명

마이데일리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최준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성형 부작용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눈 부작용 난 거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 부근을 클로즈업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피부 톤 위로 또렷한 눈매가 강조돼 눈길을 끈다. 특히 눈동자를 굴리거나 살짝 찌푸리는 등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고스란히 포착했다. 과한 연출 없이 현재 상태를 명확히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준희는 전날 "알레르기 결막염 진짜 무서워. 어제 하루 종일 앞도 못 보고 눈물만 질질 흘림. 다들 눈 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쪽 눈에 거즈를 붙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그동안 안면윤곽, 쌍꺼풀, 코 등 성형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혀왔으며, 최근에는 "성형 수술한 지 7일 차"라며 눈 밑의 멍과 부기가 남은 상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부작용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자, 이를 직접 불식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 41kg을 유지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후 뜬금없는 오해 샀다…"눈 부작용 없어" 해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