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얼굴 가려도 다 보이네…쿨한 착장에 다정한 데이트 '포착'

마이데일리
배우 송혜교/송혜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4)가 반려견 루비와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루비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앉아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다리를 접고 편안히 몸을 맡긴 송혜교는 블랙 가죽 재킷에 데님 팬츠,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짙은 그린 컬러의 볼캡을 깊게 눌러써 얼굴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런 송혜교에게 하얀 털의 루비가 앞발을 올린 채 다가와 있다. 손을 내밀어 루비를 살짝 잡아주는 송혜교에게 쿨한 착장과 대비되는 다정함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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