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투병' 이솔이, 4년 간 이렇게 먹었다니…43kg의 건강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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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이솔이가 게재한 사진/이솔이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4)의 아내 이솔이(37)가 4년 간 변치 않은 아침을 소개했다.

이솔이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4년 동안 변치 않는 아침 건강 양식. 찐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들기름, 마늘롤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4년 간 먹어온 아침 메뉴가 담겼다. 하얀 테이블 위 놓인 흰 그릇에는 이솔이가 하나하나 나열한 재료들이 소복이 담겨있다. 선명한 색감의 채소들이 가득한 신선하면서도 가벼운 한 끼가 절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솔이는 최근 과거 여성암으로 투병했음과 키 158cm에 몸무게 43~44kg을 몇 년째 유지 중임 알렸던 바 있다. 그런 이솔이가 꾸준히 먹었다고 밝힌 만큼 해당 메뉴가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그래놀라를 당근, 케일, 마늘 등으로 만드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당근이랑 마늘 너무 맛도리. 채소위에 솔솔 뿌려먹으면 킥이에요"라며 맛있는 아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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