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고도육성 주민협의회는 지난 17일 대가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고도육성 사업 사례 공유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문이화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연구교수를 초청해 '익산 고도육성 사업 현황 – 고도아카데미와 고도주민협의회 활동'을 주제로, 익산시 고도육성 사업 추진 과정, 고도아카데미 운영 사례, 주민협의회 중심 활동 내용 공유와, 고령 지역에 적용 가능한 주민 참여형 고도육성 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논의와, 2025년 주민협의회 활동 결과 보고, 2026년 주민협의회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병옥 고도육성 주민협의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타 지자체의 고도육성 사례를 통해 주민협의회 역할과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고도 보존·육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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