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어머니와 캐나다 시절 추억

마이데일리
강주은 / 유튜브 채널 '깡주은' 화면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어머니와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7일 강주은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 ‘마미가 직접 풀어주는 캐나다 이민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강주은과 강주은의 어머니가 크리스마스 느낌의 애프터눈 티타임을 가지며 옛날 추억을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결혼 후 한국이 생소했던 강주은의 한국에서의 첫 크리스마스를 나이트 클럽에서 보냈던 추억, 피부관리를 위해 챙겨 먹고 있는 라이필 더마콜라겐을 어머니와 스태프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인 캐나다 이민 갔을 때의 심정 등을 공유하며 한국과의 애틋한 기억을 추억했다. 딸과 좋은 시간을 보낸 강주은의 어머니는 "너의 집에 와서 너하고 같이 이렇게 있다는게 기적같은 순간"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구독자들은 “너무 아름답고 품위 있는 모녀세요. 결이 고은 두분 언제까지나 건강하세요.”, “주은언니랑 어머님은 제가 닮고 싶은 어른의 모습이에요. 두분 너무 우아하신듯” 등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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