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꾸리기 전과 후가 달라졌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이유찬이 멋진 남편과 아빠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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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찬/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 내야수 이유찬이 2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신부 박시윤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산은 18일 "두 사람은 양찬열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4월에는 축복같은 선물, 아들 지후 군을 품에 안았다"라고 했다. 이유찬은 "가정을 꾸리기 전과 후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내에게 고맙다. 그 변화는 오롯이 아내와 아들 덕분이다. 아내는 '언제나 내 편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멋진 남편,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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