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이효리와 각별했네…요가원 찾아 포옹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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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와 이효리 / 문소리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문소리가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문소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마스테"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리며 이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문소리가 스튜디오 입구에 비치된 이효리의 입간판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해 인증샷을 남기고, 밖으로 나온 이효리와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문소리는 이효리에게 선물을 건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문소리와 이효리 / 문소리 SNS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요가 요정들의 만남" "두 분 귀여워요"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소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으며,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를 통해 요가에 몰두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효리는 최근 서울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열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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