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 게임 부문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은 통산 세 번째 ‘베스트 게임’ 상을 받았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높은 완성도와 이용자 호응을 인정받아 ‘올해의 베스트 게임’ 상을 받았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재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고,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9월에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태국과 홍콩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으로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세 번째 ‘올해의 베스트 게임’ 상을 받았다. 이전에는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과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각각 ‘올해의 베스트 게임’ 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