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돌싱파파' 이용대와 1년째 열애중?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과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이용대(3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용대는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용대가 양육 중이다.

윤채경은 지난 2012년 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했으나, 팀 해체 후 '카라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등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프로듀스101' 파생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하다가, 2016년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로 합류했다.

2022년 1월 에이프릴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윤채경은 최근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