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세영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담은 ‘디너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화려한 조명과 패턴 월 앞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등이 깊게 파인 백리스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은은한 실루엣 덕에 우아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살아난 모습이다.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한다. 팬들은 “이세영 분위기 미쳤다”, “드레스가 아니라 조각이다”,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 출연할 예정이며, 해당 작품은 2026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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