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가 인형 같은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리즈는 11월 12일 자신의 SNS에 “심장이 꿍꿍꿍 마음이 꿍꿍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는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귀여운 투스타일 헤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빛 의상과 리본 포인트 헤어, 그리고 장난스럽게 내민 손끝까지 모든 것이 러블리하다. 다른 컷에서는 화려한 플로럴 원피스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팬들은 “리즈는 진짜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수준”, “어디에 있어도 무대 조명 받는 느낌”, “꽃보다 리즈가 더 예쁘다”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의 막을 올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