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23, 시애틀대학)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애틀대학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레드호크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웨스트코스트컨퍼런스 정규시즌 홈 경기서 이스턴 워싱턴대학을 94-67로 대파했다. 시즌 2승1패가 됐다.
여준석이 시애틀에 편입한 뒤 출전시간을 20분 넘게 꾸준히 확보한다. 이날 약 26분간 3점슛 3개 포함 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특히 야투를 10개 던져 7개를 성공했다. 이날 브레이든 말도나도(26점)에 이어 두 번째로 공격을 많이 시도했다.
시애틀은 16일 아이다호주립대학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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