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불안 시달려”, 기네스 팰트로 안타까운 근황[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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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53)가 생애 처음으로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11일(현지시간) 팟캐스트 ‘더 구프’에 출연해 "인생의 호르몬 변화"가 새로운 정신 건강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팰트로는 "생애 처음으로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데, 이는 호르몬 변화의 증상이다"라고 전했다.

기네스 팰트로./구프 유튜브

이어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일부는 생리적인 문제이고, 일부는 심리적인 문제이고, 일부는 감정적인 문제이며, 일부는 대중의 삶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치 침대에 누우면 탈진하고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하는 것처럼 강박적인 생각에 시달린다”고 고백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으며, 이혼 후 드라마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재혼해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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