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아 삼수했다” 서울시립대 출신 장성규, 수능날 뭐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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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성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수능날을 맞이하여 대출받아 아들을 삼수까지 시켜주셨던 어머니를 모시고 영화보러 왔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어머니와 함께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모친과 함게 영화 ‘나우유씨미3’ 관람을 인증했다.

수능날 자신의 수험생 시절을 떠올린 장성규는 서울시립대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학 시절에 공무원,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다 결국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한편 장성규는 2014년 초등학교 동창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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