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일레인이 참여한 '친애하는 X' O.S.T가 오늘(13일) 발매된다.
일레인이 부른 '인세인(Insane)'은 긴장감 있는 미디 사운드 위 몽환적인 보컬이 더해진 시네마틱 팝이다.
극중 김유정(백아진)의 욕망과 불안, 내면의 균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다층적인 감정선을 음악적으로 완성했다. 일레인의 독보적인 감정 표현과 시네마틱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어두운 세계 속 인물의 심리를 청각적으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일레인은 이국적인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미스터 션샤인' '슈룹' '미지의 서울'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여운 짙은 음색으로 작품마다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으며 이번에도 '친애하는 X'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욱 견고하게 완성했다.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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