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도 가을 타요” 바디프랜드, 환절기 맞춤 홈케어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건조한 환절기를 맞아 두피 건강을 위한 ‘퀀텀 뷰티캡슐’과 ‘미니 두피올케어’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환절기는 건조한 공기와 큰 일교차로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는 시기로, 최근에는 두피도 얼굴처럼 관리한다는 인식이 늘어가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차별화된 홈케어 솔루션을 제안했다.

퀀텀 뷰티캡슐은 LED 광선과 전신 마사지 기능을 통해 두피 유·수분 균형, 탄력 개선, 모발 끊어짐 감소에 도움을 준다.

소형 마사지기인 ‘미니 두피올케어’는 집에서도 간편한 두피 마사지와 전용 앰플 사용으로 모발 탈락 감소와 각질 개선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환절기 두피케어에 관심은 높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가 집에서 매일 쉽게 두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