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찍는 효자” 심형탁 아들 하루, 사자→바가지 머리 “미소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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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KBS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바가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지난 8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계정에 "'심하루, 인생 첫 담력 훈련에 나서다? 천하의 하루도 놀라게 한 대형 장애물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하루의 담력 훈련을 마친 심형탁은 미용실을 찾았다. 미용사는 사자 머리를 바가지 머리 스타일로 바꿨다. 심형탁은 연신 “너무 예쁘다”면서 감탄했다.

네티즌 역시 “8개월만에 미소년 아이돌된 아기는 처음 본다”, “하루 또 미모 갱신하는구나”, “머리 깎으니까 남자답고 더 잘생겨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형탁 아들 하루./소셜미디어

앞서 하루는 엄마 사야와 함께 유명 브랜드의 광고를 찍는 등 벌써부터 효자노릇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1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 합의해 올해 안에 둘째를 갖기로 했다”면서 “세 명을 낳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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