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마카오 워터밤 공연 중 쓰러졌다…팬들 걱정 폭발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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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마이데일리 DB, SNS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현아가 마카오 워터밤 무대 중 쓰러졌다.

현아는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에서 히트곡 '버블 팝'(Bubble Pop!)을 부르던 중 쓰러졌다. 백댄서들이 현아를 붙잡았고, 곧바로 경호원이 올라와 현아를 안고 내려갔다.

이후 현아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쏟아졌다. 팬들은 "언니 몸이 괜찮아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언니 지금 상황은 어때요", "얼른 나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제발" 등 댓글을 남겼다.

최근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던 터라 더욱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현아는 10월 3일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11월 5일에는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며 49.88이라고 적힌 체중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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