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저것 좀 봐” 로제…그래미 ‘올해의 노래’ 후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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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로제가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제 삶이 믿기지 않는다. 아직도 이 모든 걸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레코딩 아카데미 정말 감사하다. 저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 오늘 정말 감사한 마음이이다. 브루노 마스, 저것 좀 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로제./소셜미디어

영상 속 로제는 브르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가 그래미 후보로 지명되는 순간을 핸드폰으로 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레코딩 아카데미가 발표한 제68회 그래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히트곡 '아파트'(APT.)가 올해의 노래·레코드를 포함한 3개 부문 후보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Golden)이 올해의 노래 등 5개 부문 후보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신인상 후보로 지명됐다.

케이팝 장르·팀이 그래미 측에서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로 분류하는 올해의 노래·레코드·앨범·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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