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덥수룩한 수염마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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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왼쪽), 일본 출신 소프라노 세이아 리의 투샷 / 세이아 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진욱이 한층 깊어진 중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프라노 세이아 리(Seia Lee)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멋진 친구들과 휼륭한 식사. 엄청난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의 문화 후원 행사 '2025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 애프터 파티 현장을 담고 있다. 세이아 리는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이진욱과의 투샷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욱은 깔끔한 올백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턱시도를 매치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자란 턱수염이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젠틀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평소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멋지다" "수염도 참 멋지게 난다" "역시 무조건 어려보이는 게 좋은 게 아니다" "특유의 중후함이 진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욱은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새 영화 '익스트랙션: 타이고'에 배우 마동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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