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앞둔” 거미♥조정석, 기쁜 소식 전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조정석이 근황을 전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계정에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조정석 SHOW: SIDE B’시작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공연을 기다리고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미리 보는 안무 스포 영상! 공개합니다”라고 알렸다.

영상 속 조정석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유연한 몸놀림을 춤을 연습하는가 하면 기타를 치면서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등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벌써 2주밖에 안 남았네요”. “전국투어 기념 굿즈 만들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석의 첫 번째 전국투어 '조정석 SHOW: SIDE B'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어 대전, 서울, 대구, 성남, 광주 등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조정석과 거미는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약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고 현재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