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여행길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7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공항 내 이동통로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에는 여권과 탑승권을 들고 있으며, 블랙 티셔츠와 재킷, 선글라스로 꾸민 심플한 공항룩을 완성했다. 수수한 차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여행길 설렘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미모가 빛난다. 팬들은 “영화 한 장면 같다”, “그냥 서 있어도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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