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 신작이자 '탑건: 매버릭' 글렌 파월의 짜릿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더 러닝 맨'을 향한 뜨거운 해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더 러닝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11월 5일 런던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영화 '더 러닝 맨'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더 러닝 맨' 특유의 스릴과 쾌감에 대한 극찬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극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활약에 대한 호평 리뷰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깊이를 더하는 스토리에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력이 더해진 작품의 완성도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잇따른 호평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영화 '더 러닝 맨'은 올겨울 극장가에 전에 없던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12 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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