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거야? 벗은 거야?” DJ소다, 착시 누드톤 룩으로 '풀장 런웨이'

마이데일리
DJ 소다. /DJ소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DJ소다가 파격적인 누드톤 패션룩을 선보였다.

DJ소다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in LA. Did you miss me?"(LA로 돌아왔어. 나 보고 싶었니?)라는 글과 함께 10초 짜리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DJ 소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고급 빌라 단지로 보이는 장소에서 누드톤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DJ 소다. /DJ소다 소셜미디어

영상 속 환하게 웃는 DJ 소다는 금발 단발머리에 선명한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여유롭게 워킹을 하고 있다. 그녀는 몸 전신에 밀착되는 누드 톤의 반팔 상의와 하의를 세트로 착용했다. 상의는 라운드넥이며 어깨와 가슴 부분에 미세한 펀칭 디테일이 독특하다.

목에는 십자가 모양의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하고, 왼손에는 은색 광택이 나는 작은 핸드백을 들고 있다.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이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수영장 주위를 패션쇼 하듯 당당하게 걷는 DJ 소다의 자신감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색 너무 잘 어울려요", "아이 예뻐", "입은 거야? 벗은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DJ소다는 최근 해외 투어 일정과 페스티벌 무대를 소화하며 글로벌 DJ로 맹활약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입은 거야? 벗은 거야?” DJ소다, 착시 누드톤 룩으로 '풀장 런웨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