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열자마자 울음 빵!" 손담비, '아빠 이규혁 복붙' 딸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사랑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너만 보면 엄마는 행복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 딸은 연한 분홍색 바탕에 파스텔 톤의 원색들이 어우러진 귀여운 패턴으로 꾸며진 옷을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특히 아빠 이규혁을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담비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출산 후 커튼이 열리면서 딸을 봤는데 울었다. 오빠 너무 닮았더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