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31·이혜리)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혜리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아름다운 대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만을 찾은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명품 브랜드 M사의 브라운색 롱코트를 걸치고 차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거울 셀카를 찍으며 눈을 빛내는가 하면, 커다란 흰 꽃다발을 들고는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도시의 야경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러블리하면서도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혜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내년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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