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EASL 홈 경기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SK 나이츠는 6일 "11월 12일 홍콩 이스턴, 12월17일 일본 우츠노미아, 1월 28일 대만 푸본 브레이브스 등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3번의 홈 경기를 대상으로 1층(P석, R석, S석)과 2층 캠핑존 20% 할인권과 그 외 좌석 50% 할인권 등 2종의 할인권을 증정한 다. 첫 경기인 홍콩 이스턴과의 홈 경기 할인 쿠폰은 11월 4일까지 'KBL앱'에서 SK나이츠 를 'MY Team'으로 설정하고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팬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1월 28일에 열리는 푸본 프레이브스와의 마지막 홈 경기를 마친 후 3경기 모두를 직관인증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2월 11일 소노와의 홈 경기 1층 P석 2매씩을, 5명에게는 인포트 여행용 캐리어를, 20명에게는 커스텀 마킹된 셔츠형 레플리카 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SK는 "지난 10월 일본 원정 우츠노미아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졌던 오세근과 안영준이 복귀 하게 된 SK나이츠는 12일(수) 홍콩 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이번 EASL첫 승을 노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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