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정우의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우 단독 팬미팅 '골든 슈가 타임'(Golden Sugar Time)은 11월 28일 오후 3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여는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특히 지난 11월 4~5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만으로도 2회 차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정우의 막강한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정우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와 토크, 게임 등 풍성한 코너를 통해 시즈니(팬덤 별칭)와 함께 반짝이고 달콤한 시간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팬미팅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NCT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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