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미쉐린 1스타 니시무라 셰프 일식 간편식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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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SSG닷컴이 미쉐린 1스타 셰프 니시무라 타카히토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일식 간편식 3종을 단독 출시한다. 6일 공개된 이번 제품은 집에서도 정통 일본식 라멘과 일식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SSG닷컴, ‘니시무라 셰프’ 일식 간편식 3종 출시 /SSG닷컴 제공
SSG닷컴, ‘니시무라 셰프’ 일식 간편식 3종 출시 /SSG닷컴 제공

니시무라 타카히토 셰프는 후쿠오카에서 22년간 라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아시아 최초로 미쉐린 퓨전 부문 1스타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 연남동 ‘니시무라멘’의 오너 셰프로 활동하며 한국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라멘을 선보이고 있다.

SSG닷컴이 선보이는 신제품은 ‘토리파이탄 라멘(2인분 400g, 1만2980원)’, ‘직화 부타 우동(2인분 520g, 1만2980원)’, ‘더블 치즈 감자 고로케(250g, 6980원)’ 3종이다. 모두 파우치형 냉동 제품으로 조리가 간편하며, 전문점 수준의 깊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토리파이탄 라멘은 닭 육수에 바지락 엑기스와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부드러운 닭고기 토핑과 진한 닭육수의 조합으로 미쉐린급 라멘의 풍미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직화 부타 우동은 진한 가쓰오부시 육수에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를 더해 깊고 고소한 맛을 냈다. 면은 일반 우동면보다 30% 얇은 3mm 두께로 목 넘김을 살렸다.

더블 치즈 감자 고로케는 얇고 바삭한 겉면에 모짜렐라와 체다 치즈를 넣어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일본식 감자 고로케다.

이난영 SSG닷컴 상품개발 파트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하기 위해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상품 구색을 늘리고 있다”며 “일본에 가지 않고도 정통 라멘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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