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빠지는 43살 도경완, “♥장윤정과 셋째 포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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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도경완이 셋째 아이 포기를 선언했다.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최근 '도장부부 셋째 계획 공식 입장 l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낮술 좀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도경완은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하던 중 "셋째 입장 공식 발표한다"라며 “포기한 지 한참 됐다”고 말했다.

도경완./유튜브

이어 “지금 하영이가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이다. 나는 키울 자신이 있다, 내가 속싸개를 거의 택배 수준으로 기가 막히게 잘 싸고 분유도 손목 스냅으로 잘 탄다"라면서도 "그래도 때라는 게 있으니까"라고 했다.

그는 "'셋째, 셋째' 했던 이유는 내가 원래 삼남매가 될 뻔해서 그랬다”면서 “이제 셋째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머리카락이 빠지는 근황도 전했다.

도경완./소셜미디어

그는 6일 소셜미디어에 "아들이랑 단둘이 샤부샤부를 먹다니... 머리카락은 빠지고 새로 자라는 건 하얗지만 그래도 난 행복해"라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 연우, 2018년 둘째 딸 하영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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