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47세 여배우 미모 극찬…"18년째 변함 없다"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채정안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채정안과 윤아가 훈훈한 칭찬을 주고받았다.

18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는 '겉탄력+속탄력 꽉 잡은 10년 안티에이징 1위 크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채정안은 "7월에 하필 골프에 꽂혔다. 야외활동 금지인 날 자제하지 않은 걸 반성했다. 모공이 정말 쭉쭉 늘어나서 이렇게 늙는구나 하다가 이 크림으로 다시 피부 중심을 잡고 일어섰다. 7월엔 정말 끔찍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크림이 피부에 들어와서 일을 시작하게 내버려두면 오래 유지되게 돕는 것 같다. 내가 늙었나 싶은 건 확실히 모공이 늘어난 거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럴 땐 모공을 비우고, 진정하고, 좋은 영양과 수분으로 채우는 게 일반적인 공식이다. 그 핵심은 탄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채정안 유튜브 채널채정안 유튜브 채널채정안 유튜브 채널채정안 유튜브 채널채정안 유튜브 채널채정안 유튜브 채널

이후 해당 브랜드 행사에서 채정안은 송경아, 윤아, 박유나 등을 만났다.

특히 2013년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아는 "너무 잘 보고 있어요"라며 "너무 오랜만에 보는데 언니는 어떻게 변함이 없냐. 한유주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어떻게 하면 같이할 수 있을까... 유튜브 보면서 팁을 많이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많이 변했다. 변해도 괜찮다. 윤아 만나려면 제가 더 관리를 잘 해야 한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임윤아, 47세 여배우 미모 극찬…"18년째 변함 없다" [마데핫리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